전체 글75 “말을 잘한다”는 건 어떤 걸까? 말이 어려운 날엔, 조용히 이 책을 펼칩니다–『나는 왜 인간관계가 힘들까?』 유재화 지음 나는 왜 인간관계가 힘들까?『나는 왜 인간관계가 힘들까?』는 50만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 한다]의 저자 유재화가 9년 만에 출간하는 자기계발도서 이다. 그동안 자기계발 도서들의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보면 거의가 외국작가들의 작품인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작가의 작품이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현실과 우리의 환경이 맞지를 않아서 책을 읽어 나가는 데에 어려움이 많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한 어려움을 이제 우리현실에 맞는, 맞춤 같은저자유재화출판자유로운상상출판일2017.11.21 요즘 인간관계가 참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조심스레 던진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상.. 2025. 4. 22. 소유로 불안을 덮는 시대, ‘브랜드 없는 삶’이 던지는 질문 소유로 불안을 덮는 시대, ‘브랜드 없는 삶’이 던지는 질문 브랜드 없는 삶그러모아 소비자가 찾던 제품으로 각인시키는 고급 마케팅 기법이기도 하다. 그렇게 성공한 브랜드는 명품이 되어 사람들을 줄 세우고 안달나게 만든다. 소유와 비움의 철학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고명한 작가가 신간 『브랜드 없는 삶: 타인의 욕망에서 벗어날 용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브랜드 소비가 인간의 자존감과 존재를 대체하는 우리 사회에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이 책에서 더 갖고, 더 보여주고, 더 증명해야 하는저자고명한출판세이지출판일2025.04.21 "승차감보다 하차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서,진짜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묻다."오늘은 고명한 작가의 신간 『브랜드 없는 삶:.. 2025. 4. 21. 묘하게 불편한 그 느낌, 그걸 믿어요 — 『센서티브』를 읽고 오늘 읽은 책 『센서티브』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센서티브Highly Sensitive People)'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적 압박과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정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닌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이 책『센서티브』의 저자이자 덴마크의 심리학자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 말한다. 그녀 또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 책을 통해 민감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 저자일자 샌드출판다산초당출판일2017.02.09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이 문장을 읽는 순간, 며칠 전 내가 겪은 어떤 장면이 떠올랐어요.겉으로는 친절하고 .. 2025. 4. 20. "지금의 나를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용기뿐이다" "지금의 나를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용기뿐이다"어릴 적부터 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었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실수는 해도 민폐는 끼치지 않는 사람. 그래서 늘 눈치를 봤다. 누가 날 싫어하지 않을까, 오늘 내가 한 말이 기분 나빴을까, 괜히 불편했을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조심스럽게 살아온 나에게 남은 건 ‘진짜 나’가 없는 삶이었다.그러다 어느 날, 누군가 추천해준 책 한 권을 만나게 됐다. 제목부터 충격적이었다.《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부정하며,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다.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 2025. 4. 19. 외로워서 만난 사람에게, 더 깊은 외로움을 배웠다 –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를 읽고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결점’이란 없다. 그저 성향의 ‘결’이 다를 뿐” 인간의 마음을 꿰뚫는 세계적인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가 펼쳐 보이는 섬세한 마음 공부 출간 즉시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가 역주행 신화에 힘입어 2025년 개정판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첫 출간 이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반응에 답하고자 한 저자 피터 홀린스의 한국어판 서문도 실려 있다. 한국저자피터 홀린스출판포레스트북스출판일2025.04.16외롭다고 아무 의자에 앉지 마세요.그 의자가 편한 게 아니라,당신이 지쳐 있었던 것뿐일지도 몰라요.요즘 스스로를 위로한다는 이유로무의미한 만남에 시간을 쓰고,그 만남.. 2025. 4. 18. 💡 나는 오직 내가 원하는 결과만 생각한다 – 내 영혼에게 내린 첫 번째 오더 오더자신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도발적 명제를 던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어렴풋이 느껴본 바 있을 것이다. 내 안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 새겨져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그러한 저주의 정체가 나 스스로에게 내린 잘못된 ‘오더’에서 비롯됨을 밝히고 있다. 오더란 나의 의식 너머에서 나의 모든 현실을 창조하는 영(靈)과의 소통 방법이다. 다만 오더는 때때로 나의 의지와 반대로 전달되기도 한다. 성공을 바랬는데, 실패의 현실이 찾아오고, 부귀를 바랬는데, 가난저자조성민출판국일미디어출판일2025.03.28내가 내 삶을 바꾸지 못한 이유,그건 어쩌면 내가 ‘고통’을 너무 자주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인리치 아카데미에서 강의로 익숙했던 조성민 작가님의 책 『책 오더』를 읽으며나는 이 문장을 다시 마주하.. 2025. 4. 17.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